1957년 충남 연기(현 세종시) 출신
서울 중앙고 / 서울대 기계공학과
미주리 주립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 경희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18회 기술고시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정책관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사무처장
사단법인 한국홈쇼핑상품공급자협회장
전남 광주시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만들기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이창한 반도체협회 전 부회장님을 '인재 1호'로 영입했습니다>
이창한 부회장님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발전의 살아있는 역사이십니다.
부회장님은 1982년 기술고시 합격 이후
산업자원부에서 사무관, 과장, 국장을 거쳐
미래창조과학부 초대 기조실장,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직을 역임하셨고
탁월한 역량으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으셨습니다.
우리 반도체 산업의 태동기부터 오늘날까지
일본을 추월하고, 30년간 1위를 지켜낸 역사의 순간마다
부회장님의 미래를 바라보는 통찰력과
판단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반도체인의 한 사람으로서 함께 하게 된 것을
엄청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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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소감문>
안녕하십니까. 한국의희망 1호 영입인재 이창한입니다.
1. 변화가 없으면 죽습니다.
지금 세계는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첨단기술의 확보를 둘러싼 패권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는 전대미문의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격변의 상황에서 과거의 틀에 갇혀서는 미래가 없습니다. 딱딱한 사고, 고여 있는 사람들, 움직이지 않는 시스템으로는 당면 한 문제의 해결은 물론 미래 대한민국의 생존조차 약속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변해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 변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미래가 있습니다.
2. 창의와 혁신으로 미래에 도전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산적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를 주도하는 국가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창의 와 혁신이 필요합니다. 창의는 우수한 한국인의 재능을 꽃피우는 길이며, 혁신은 창의를 뿌리내리는 열매입니다.
창의와 혁신을 통해 나라의 발전을 가로막는 낡고 삐걱거리는 것들을 새롭고 힘차게 돌아가는 것들로 바꿔봅시다. 변화하는 시대 환경에 걸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역량 120% 발휘될 수 있도록 해 봅시다.
3. 열정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래는 모르는 길입니다. 탐험의 길입니다. 향기로운 꽃밭의 초원이 언제 폭풍우 치는 바다로 바뀔지 모릅니다.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같이 가는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쳐야 합니다.
열정으로 고난에 도전하고 지혜로 어려움을 다스려야 합니다. 나이가 어떻든 지위가 어떻든 성별이 어떻든 상관없습니다. 어두운 현실을 극복하고 밝은 미래로 가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모두 다 같은 식구입니다. 열정과 지혜로 미래의 눈을 바라다보아야 합니다.
4. 미래 영토를 개척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한반도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한국인이 살고 있는 모든 곳이 되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지구인이 사는 곳이라면 대한민국이 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영토는 한반도가 아닌 세계입니다. 세계가 대한민국의 미래영토가 되려면 외국인이 한국 문화, 한국 상품 더 나아가 한국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세계 사람들이 한국을 사랑하려면 우리 먼저 한국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스스로 한국을 사랑하도록 대한민국을 가꿔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5. 대한민국이 튼튼해야 합니다.
튼튼한 경제력 없이는 세계 무대에서 주연의 자리를 맡을 수 없습니다. 우리 경제가 튼튼해지려면 기업들이 세계로 뻗어나가야 합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가로막는 장벽들이 없어지고 기존의 비즈니스가 업그레이드되어야 합니다. 자유롭고 풍요한 노동, 건전하고 생산적인 자본의 선순환적 구조를 통해 기업의 성장이 촉진되어야 합니다.
반도체, 인공지능, 바이오, 신재료, 신에너지와 같은 산업들이 세계화되고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해외 진출도 가속화되어야 합니다. 세계를 바라보는 경제의 패러다임 구축이 시급합니다.
6. 반드시 해 내야 합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낙망(落望)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선생님은 열정과 도전정신이 죽은 나라는 나라가 아니라는 말씀을 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발목을 잡는 다툼을 불 식하고 힘을 합하여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합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소명이며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입니다.
7. ‘한국의 희망’이 ‘저의 희망’입니다.
‘한국의 희망’은 첨단기술과 산업을 바탕으로 온 국민이 잘사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념의 정쟁이 아닌 결실의 화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인구 절벽과 성장률 저하라는 대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경제적 정언명령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부름에 화답하는 것이 주체적 삶의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목적에 따라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저는 오늘 ‘한국의 희망’을 ‘저의 희망’으로 삼아 입당하고자 합니다.
이준석대표
오늘 그 한국의 희망으로 이창한 전 미래부 실장님께서 이렇게 입당을 선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합당 절차가 곧 마무리되기 때문에 한국의 망의 인재는 곧 개혁 신당의 인재다. 이런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하는 그런 마음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 반도체 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그리고 또 국가적으로 많은 투자가 지금 진행돼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반도체 산업에 관해서 지금까지 현업에서 활동해 오신 이창한 부회장님의 영입은 상당히 당에 어쨌든 기술과 산업을 다루는 역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판단하고 앞으로 또 많이 배우고 또 그리고 이창한 부회장님의 생각이 또 정책에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이 자리에서 서가지고 사회적으로 이제 관심사가 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가지고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넘어가지고 이제는 우리가 산업에 있어서 먹고 사는 문제까지도 다뤄야 하는 것이 결국 정당의 숙명이고 그 과정에서 이미 이창한 부회장님과 많은 상의를 했고 그런 것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입당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정말 많은 활약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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