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화요일

미카엘의 출근길에 따라 나섰다.

파리 외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차로 역까지 이동 후에 파리로 가야했다.

우리나라로 치면 신분당선을 이용했다고 보면 될 거 같다.


이것이 진정한 파리의 삶...




역 앞에 무슨 교회 같은 게 있었는데

들어가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매일 아침 저 호수 앞에서 흡연을...



전철을 타고 미카엘이 내리고 두정거장인가 세정거장을 지나 개선문이 있는 Charles de Gualle - Etoile 역에서 하차 


바로 나오자마자 개선문이 보인다.


개선문을 Arc de triomphe de l'Étoile 로 부르기 때문에 where is 개선문? 은 통하지 않았다....



샹젤리제 거리의 맥도날드...




맥카페...프랑스에서 먹은 첫 커피..

맛은 별로...카푸치노 2.xx 유로였다.


앉아서 어디부터 돌아다닐까 검색도 하고

파리지앵들의 출근길도 구경하며...


일기도 적고 했다.




바로 보이는 개선문


이른 아침에 가서 사람도 없었고 그 웅장함? 이라고 표현하기엔 그렇고

난 생각보다 작게 느껴졌다.


5분 뒤에 버스 3~4대가 멈추더니 중국인 수십명이 점령하기 전까진...



참고


평양에도 세계에서 제일 큰 개선문이 있다고 한다.

선전에 이용하기 위한...




아무튼 개선문 위로 올라가니 12개의 거리가 

개선문을 중심으로 뻗어 있다...


개선문을 동그랗게 차들이 돌아다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뭐라 표현하지...

아무튼 원형 junction 이다...



누군가는 피자 조각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저기 에펠탑도 보인다.



올라가고 내려가는 길.

계단이...생각보다 장난아님...




샹젤리제 거리로 나가 쭉 걸어가 봤다.

프랑스의 푸조 전시장.


지금 생각해보니 동남아에서 우리나라 여행와서 현대자동차 대리점 사진 찍는 그런거.



LE BALZAC 이라는 영화관

아침부터 줄이 길게 있어서 가보니 영화관이었다.

예술 영화들을 상영하는 듯.





상가?

가게? 들을 지나치고 나면

저 멀리 보이는 콩코르드 광장의 대관람차




그리고 좀 더 걷다보면

뛸르히 가든


연못에 누울 수 있는 의자가 있다.


추워서 1분 앉아있다가 일어났다.




걷다보면 또 공원이 나오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흑형님께서 개들을 훈련 시키고 계셨다.




그리고 바로 나오는 루브르 박물관!

사람이 없길래?

추워서 다들 안왔나? 줄 많이 서야 한다던데?


이러면서 가보니 화요일은 휴관!




당황에서 아무 곳으로 막 걷다보니 

파리의 교통체증과 함께

많은 카페들을 구경했다.







센느강변



다리를 건너니까 

오르세 미술관이 있어서 들어갔다.


입장료는 로뎅 박물관이랑 겸해서 19유로인가 18유로 인가


예술적 소양이 매우 부족하기에...

한글 번역해주는 오디오도 빌리고...






건물 멋져...

오르세 미술관은 과거 철도 였다!



오르세 미술관 소장




맨 위에는 카페가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스타에 가장 사진을 많이 올리는 시계도 있다.

줄 서 있고 한명씩 들어가서 사진 찍는 광경!


서울시도 시청에 빨리 이런 시계 만들어서 관광지 만들라!





미술관에서 나오니 해도 지고

외국가면 왜 저런 과일가게들이 눈에 들어오는지...



막 길 잃어서 걷다보니 에펠탑

멋져




무슨 공원인지 잘 모르겠지만

사람도 많이 없고 좋았다.


찾아보니 마르스 광장





잠시 구경 좀 하다가 

미카엘이 친구들이랑 bar에 가자길래

바스티유로 지하철 타고 가서 한잔 함!


미카엘의 ㅂㄹ 친구 2명과 직장동료


남자들이란...여자 얘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




파리 여행 1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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