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0 #시간아 가라

2017.03.20 23:39


#1

많은 사람들이 노출되어 있지만 경험하기 어려운게 자동차 사고다.

자동차 사고가 났는데, 어떻게 해야 될 지 몰라서 경찰에 먼저 신고하고 보험사에 도움을 받았다.

아주 간단한 사고였지만 경찰은 친절했고, 보험사는 해결하려는 생각보다 안 된다고 먼저 말하는 거 같았다.

민원식으로 전화를 하니까 보험사에서 10분만에 해결했다.


#2

자동차세는 연납으로 납부하는게 10% 더 싸기 때문에 

대부분 연납으로 낸다.

차를 팔았으니 환급받으려고 110에 전화를 했는데, 담당자랑 연결해주고 바로 해결해줬다.

공무원들은 친절하고 정확하다.

일련의 과정들이 공무원에 대한 인식을 바꿔줬다.


#3

이제 발령 받고 3개월차에 접어든다.

근데 아직도 내가 왜 광주에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사실 지역이나 지점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이상한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근데 좀 공정했으면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4

내가 뭘 원하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20살 때부터 생각해도 참 어려운 일이다.

현실이라는게 내 생각을 가로 막기도 하고

스스로 먼저 포기하기도 하고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나는 어떻게 살아야가야 할까...


#5

오랜만에 동기들을 만났다.

같은 회사에 일하지만 다 다른 지점에 있고 담당하는 상품이 다르니까

공감대 형성이 어려운거 같다.


#6

학자금 대출을 일부 상환했다.

한국장학재단은 전화 연결도 안되고 질의 응답을 남겨도 답이 없다.

대출신청 받을 때, 장학금 신청 받을 때 그 시즌에만 일하나보다...

사실 인터넷으로 상환하면 5분 정도 걸리는 간단한 일이다.

근데 평일에만 접속 되니까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참 애매하기 그지 없다.

다행히 오늘은 예비군 덕분에 일어나자마자 처리 끝.

이제 12,051,000만원 남았구나!


#7

예비군 6년차 향방작계훈련을 받았다.

사실 5년차까지 학생 예비군이라 첫 향방작계였는데

동네 마실하고 좋았다.


#8

트와이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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